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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지도자 담배도 3대째 대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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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새 지도자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도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처럼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근거들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가 지난 8일 방영한 김부위원장의 기록영화 '백두의 선군위업을 계승하시어'에서 김부위원장이 군사훈련을 참관하는 장면에서 바로 앞에 있는 탁자에 재털이가 놓여있는 모습이 관찰됐습니다.

또 김정일 위원장의 요리사를 지낸 일본인 후지모토 겐지는 '북한의 후계자는 왜 김정은인가'라는 책에서 "김 부위원장이 10대 중반부터 술과 담배를 시작했으며, 자신에게 담배를 얻어 피우기도 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도 담배를 끊어야 한다는 의사의 권고에도 사망 직전까지 담배를 끊지 않은 애연가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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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수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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