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궤도에 진입하지 못하고 추락하고 있는 러시아 화성 위성 탐사선 포보스-그룬트 호의 잔해가 현지 시간으로 15일 저녁 8시 22분, 우리 시간으로는 16일 새벽 1시 22분에 대서양에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 우주청은 포보스-그룬트 호가 아르헨티나 해안 인근에 추락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며, 추락 예상 지역 주민들에게 미리 통보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카자흐스탄에서 발사된 포보스-그룬트는 자체 엔진장치 결함으로 화성으로 향하는 정상궤도에 진입하지 못하고 추락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정연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