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소규모펀드를 3년 안에 공모펀드 대비 10% 수준으로 정리합니다.
이를 위해 올해 중으로 340개 소규모펀드가 사라질 전망입니다.
소규모펀드는 설립 뒤 1년이 지난 공모 펀드 중 설정액 50억 원 미만인 펀드를 말합니다.
금융위는 지난해 말 현재 39.8%인 이 비율을 올해 말 30%, 2013년 말 20%, 2014년 말 10%로 단계적으로 조정한다는 계획입니다.
자산운용업계는 지난해 금융투자협회를 중심으로 1천 386개의 소규모펀드 중 644개를 정리하는 계획을 수립했고 연말까지 계획 대비 78.3%인 504개를 없앴습니다.
금융위는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이행 실태를 매달 점검하고 운용자의 소규모펀드 임의해지를 돕도록 절차를 보완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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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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