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12일 "이명박 역적패당은 남북관계를 더는 수습할 수 없는 완전파국으로 몰아넣었다"며 우리 정부의 각종 대북조치를 백서 형태로 발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조평통은 12일 백서에서 금강산관광, 이산가족상봉, 천안함·연평도 사과, 남북간 비밀접촉, 탈북자 송환 등 작년 한 해 동안 쟁점들을 거론하며 남북관계가 더욱 악화된 것은 우리 정부의 책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북한의 대화 제의를 남한 정부는 전면 거부했다면서 "남북 사이에 대화가 시작돼 근 40년의 역사가 흘러왔지만 이명박 패당처럼 남북대화를 외면하고 차단한 폭군은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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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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