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갈취한 사실을 신고한 학교 후배들을 폭행한 혐의로 중학생 2명을 경찰이 구속했습니다.
경남 사천경찰서는 지난달 2일 학교 후배 5명을 각목으로 폭행하고 30만 원을 빼앗은 혐의로 16살 지 모군과 김 모군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지군과 김군은 상습적으로 후배들을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사실을 피해학생들이 경찰에 신고해 불구속 입건되자 이에 앙심을 품고 보복 폭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 군은 지난 2년 동안 후배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월정금을 받는 방법으로 모두 500여만 원을 빼앗았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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