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 사람도 피해 갈 수 없는 것이 바로 '내장지방'입니다.
내장 지방은 몸매를 망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환의 원인인데요, 이것이 우울증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 러쉬 대학교 연구팀이 400명의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우울증과 내장지방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먼저 참가자들의 우울증 정도를 파악하고 CT촬영으로 내장지방을 측정했는데요, 신체활동 같은 다른 요인을 고려해 관찰한 결과 우울한 사람은 과체중이나 비만인 경우가 많았고 내장의 지방 축적률도 높았습니다.
이에 연구팀은 "우울증은 뇌의 특정 영역의 활성화로 인해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상승해 심혈관 질환이나 당뇨병에 걸릴 위험까지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우울증 환자는 균형 잃은 식생활 같은 건강하지 못한 라이프 스타일을 개선하고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해 정신적 안정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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