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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시설 '부실운영·학점장사' 일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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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에서 이사장의 횡령과 로비 의혹이 불거진 것을 계기로 교육 당국이 학점인정 평생교육시설의 운영 실태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섭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한예진같은 평생교육시설에서 학점과정 관리 부실 여부나 허위·과장광고 사례가 있는지 등을 점검하도록 산하기관인 평생교육진흥원에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방송예술 계열의 학점인정 시설·기관 가운데 최근 1년 간 점검을 받지 않은 10여곳을 대상으로 학점인정 과목의 부실 운영, 허위·과대 광고 여부, 신고명칭 미사용 여부 등 운영 실태 전반을 점검할 방침입니다.

김학인 한예진 이사장은 297억 원대의 횡령·탈세·국외재산도피 혐의 등으로 구속됐으며, 법원에서 금고 이상 형이 확정될 경우 평생교육법 규정에 따라 한예진은 폐쇄되고 학점과정도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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