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지난해에 불법 이민자 단속 사상 가장 많은 3만2900여 명을 추방했다고 클로드 게앙 내무장관이 밝혔습니다.
게앙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추방된 불법이민자 수가 재작년 2만8000여 명에 비해 4900명 가까이 늘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말했습니다.
게앙 장관은 그러나 현재의 이민자 수는 통제할 수 없는 정도라고 설명하면서 연간 15만 명 정도로 줄이는 것이 정부의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불법 이민자 단속은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에 도전할 것이 확실시되는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주요 정책 중 하나로 우파를 결집하는 효과를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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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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