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지방검찰청은 억대의 금품을 받고 병역을 면제받을 수 있게 도운 혐의로 37살 신모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 씨는 인터넷카페 등을 운영하며 병역 면제 희망자를 모집한 뒤,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억대 돈을 받고 진단서를 바꿔치기하는 수법으로 병역을 면제받을 수 있게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씨는 지난 2009년 경찰이 병역 면제자 3천 명을 대상으로 병역비리 수사를 벌였을 때도 핵심인물로 지목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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