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의 쓰레기 처리 문제가 심각합니다.
지난해 12월 31일부로 세계 최대 규모의 쓰레기 매립지 '보르도 포니엔테' 매립지가 폐쇄되면서 멕시코시티 당국은 거리에 쌓여가는 쓰레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이에 멕시코시티 당국은 쓰레기 처리 방식을 변경하고 수거 시간 등을 조절하며 문제해결에 힘쓰고 있습니다.
문을 닫은 `보르도 포니엔테` 매립장은 하루 최대 1만2천 톤의 쓰레기가 버려졌던 곳으로, 시정부는 1985년 멕시코시티를 강타한 지진 잔해물을 치우기 위해 매립장을 만들었으나 이후 대규모 쓰레기 매립장으로 변했습니다. 이에 시정부는 축적된 메탄가스를 에너지로 바꾸는 공장 설립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매립장을 폐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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