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한나라, '돈봉투' 책임 촉구…재창당 논란 확산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한나라당은 연일 돈봉투 연루 인사들의 책임있는 행동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쇄신파 의원들의 재창당 주장도 커지고 있어서 당내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승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나라당은 "당이 총체적 난국에 처했다"면서 "책임질 사람이 책임 지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권영세 사무총장은 오늘(1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자기 자신이나 소집단을 우선하는 것은 당을 더 어렵게 하는 행동임을 명심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박희태 국회의장의 사퇴를 다시 한 번 촉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나라당은 전당대회 돈 봉투 문제는 "여야 할 것 없는 정치권 전체의 문제"라는 점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전당대회 선거운동의 문제점을 검토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특히 "정확한 사실을 드러나면 당도 근원적인 처방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한나라당의 해체와 재창당을 주장하는 일부 친이계들은 비대위원도 참석하는 의원총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근혜 위원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가 재창당에 부정적인 입장이어서 당내 논란이 커질 전망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한승희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