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부경찰서는 10일 음식을 주문한 여성의 휴대전화 번호로 음란사진을 상습적으로 보낸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음식점 배달 종업원 최 모(3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최 씨는 지난해 11월28일부터 일주일간 음식을 주문한 이 모(20·여)씨 등 젊은 여성 3명의 휴대전화 발신번호로 자신의 성기를 찍은 사진과 음란 메시지를 40여차례에 걸쳐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 씨는 음식배달 과정에서 주문자가 젊은 여성일 경우 휴대전화 번호를 보관하고 있다가 발신번호를 변경해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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