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가 독일-프랑스 정상회동 결과에 대한 실망감으로 하락했습니다.
영국 증시는 0.57% 내린 5,616.9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독일 증시도 0.62% 하락한 6,020.38, 프랑스 증시는 0.27% 하락한 3,128.76으로 각각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메르켈 독일 총리와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정상회동에 대한 기대감으로 소폭의 오름세로 출발했지만, 회의 결과 유로존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대책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메르켈 총리와 사르코지 대통령은 지난달 9일 유럽연합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신 재정협약의 세부조항에 대한 각국의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할 것을 촉구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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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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