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진 특임차관은 9일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이임식을 갖고 그동안 배우고 익힌 것을 토대로 더 넓은 광야로 나가 국민의 준엄한 뜻을 올곧게 대변하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경향신문 정치부장과 한국철도공사 상임감사 등을 지낸 김 차관은 오는 4월 총선에서 자신의 거주지인 서울 양천 갑 지역구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6일 자로 사표를 냈습니다.
김 차관은 후임이 정해지지 않아 어수선하고 걱정도 할텐데 머지않아 훌륭한 장차관이 올 것이라며 특임 장차관 인선과 시점을 고민하는 이유가 그만큼 중요 부서라는 점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또 1년5개월간의 업적을 떠올리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상황이 어렵고 문제가 복잡할수록 현장에 내려가 정부 정책에 비판적이고 불만이 있는 국민의 얘기를 적극적으로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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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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