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법을 9일 발의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경찰과 검찰이 이 사건의 배후를 전혀 밝혀내지 못했고, 청와대와 경찰 수뇌부의 사건 은폐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하지 않은 만큼 특검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법안은 특검을 대법원장이 추천해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했고, 특검의 수사기간은 60일로 하되 한 차례에 한해 30일 연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나라당도 특검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수사 대상이나 기간에 대해선 조율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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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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