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새 지도부 경선에 나선 이인영, 박지원 후보는 9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세대교체론을 놓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이 후보는 60대 후반의 박 후보를 겨냥해 선거인단의 주축인 2040세대 민심을 반영하기 위해 '젊은 대표' 필요성을 역설했고, 박 후보는 경륜과 경험에 기초한 '검증된 리더십'을 내세웠습니다.
박 후보는 "당 대표는 경험과 투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고, 이 후보는 "새로운 가치로 세상을 바꿔야 하는데 오래된 인물로 하면 안 된다"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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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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