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한나라당 이준석 비대위원에게 재입대를 각오하라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강 의원이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이준석 비대위원이 월요일까지 자진사퇴하지 않으면 형사고발과 함께 재입대를 각오해야할 것"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강 의원에 따르면 이준석 위원은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하던 당시 정부 사업을 맡아 열흘 이상 근무지를 이탈했다고 하는데요, 산업 기능 요원의 경우 8일 이상 무단결근 할 수 없다는 병역법을 어겼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강 의원은 "가수 싸이보다 죄질이 더 안 좋다! 재입대가 필연적이다!" 이렇게 주장했는데요, 이에 대해 이준석 비대위원은 "강 의원이 제기한 병역 의혹은 병무청 조사 결과 이상 없음으로 확인된 사실"이라면서 "일 해야되는데 계속 끝도 없이 물고늘어지니 정도가 너무 심한 것 아니냐"며 강 의원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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