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회사 사장님과 항공사그룹 회장님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분장을 하고, 가발을 쓰고, 딴 사람이 된다.
몇 달간의 섭외가 필요했을 만큼 평소 만나기도 힘들었던, 높은 자리에 계신 분들이 고생을 사서 하는 목적은 단 하나, 직원들의 솔직한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고 싶어서다.
이윽고, 007작전을 능가하는 변장을 마치고.. 주류회사 사장님은 사장님을 알아보지 못하는 영업 사원들과 술 영업을 함께 하며 어떤 얘기들을 듣게 될까? 취임 때부터 소통을 강조해왔던 항공사그룹 회장님은 정비팀 현장에서 하루를 부대끼며 과연 몇 점의 소통 점수를 확인하게 될까?
'계급장 떼기 몰래카메라 프로젝트'. 마지막 순간까지 신분을 들키지 않고 솔직한 대화를 나누기 위해 진땀 흘리는, 사장님들의 고군분투 현장을 공개한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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