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테러를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반 총장은 유엔본부에서 예정에 없던 성명을 발표하고 "시리아에서 폭탄테러를 자행해 많은 사람을 사상케 한 테러범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희생자들의 유가족과 시리아 국민에게도 조의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반 총장은 "지난해 3월 이후 수천명이 목숨을 잃고, 지금도 매일 희생을 당하는 시리아 상황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마스쿠스에선 폭탄 테러가 발생해 25명이 숨지고 46명이 부상했다고 시리아 국영TV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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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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