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통령은 유럽의 다른 나라들이 선뜻 동참하지 않더라도 프랑스에서 먼저 금융거래세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파리에서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와 회동한 뒤 "모든 거래 중에서 금융 거래만 과세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또 오는 20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함께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해 세 정상들이 만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파리와 로마가 유럽의 미래에 대한 생각과 유로존의 신뢰위기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안에 의견이 일치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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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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