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베네딕토 16세가 뉴욕과 홍콩을 비롯한 주요 교구의 대주교와 주교 등 고위성직자 22명을 추기경에 임명했습니다.
추기경은 교황을 보좌하는 최고위 성직자로 만 80세 이하인 경우 후임 교황을 선출하는 비밀회의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새 추기경에는 뉴욕 대교구의 티머시 돌란 대주교 등 미국인 고위 성직자가 2명, 이탈리아인 7명 등 유럽인 16명이 포함됐습니다.
또 홍콩과 인도 등 아시아에선 2명이 임명됐고, 브라질과 캐나다 출신이 각각 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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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용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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