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주한미군을 한반도 평화의 장애물로 비난하며 철수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진정으로 미국이 북한의 평화와 통일을 바란다면 대북 적대시정책을 철회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꿔야 하며 남한에 강점하고 있는 미군을 지체없이 철수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미군이 철수하면 한반도에는 안보 위협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평화가 깃들 것이며 통일의 넓은 길이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1일 발표한 신년공동사설에서 4년 만에 주한미군의 철수를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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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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