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성향의 이시하라 일본 도쿄도 지사가 '핵무기 모의실험'을 주장하는 신당 창당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산케이 신문을 비롯해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시하라 지사는 일본 언론사와의 공동 인터뷰에서 최근 제기된 극우 신당 창당설과 관련해, "신당에 참가한다면 핵무기 모의실험을 제창하는 것이 조건"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은 핵무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안된다면 슈퍼컴퓨터로 모의실험이라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밖에 "의욕적인 인간을 만들려면 고교 졸업 후 2년 정도는 자위대나 경찰, 소방, 청년해외협력대에서 집단생활을 하게 하는 게 좋다"며 현재의 교육제도를 본적으로 뜯어고치자는 주장도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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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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