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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구진 "줄기세포로 쥐 노화 늦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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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하는 신체에 젊은 세포를 주입하면 신체가 튼튼해지고, 생명이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미국 피츠버그대 메디컬센터 연구진은 빠르게 늙도록 유전자를 변형한 쥐들에게 젊고 건강한 쥐에서 추출한 세포를 주사하자, 노화 과정이 늦춰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주사를 맞은 쥐들은 애초 28일 정도 살아 있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실제로는 66일까지 생존했고, 근력과 뇌 혈류 상태도 개선됐다고 연구진은 밝혔습니다.

일부 학자들은 그러나, 실험에 사용된 쥐들이 선천성 조로증을 갖고 있는 등 특수한 상황이었다면서 인간 노화에 적용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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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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