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환승객이 전년보다 9% 증가한 566만명으로 집계돼 역대 최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529만명으로 예상되는 일본 나리타공항의 환승객에 비해 37만명 정도 많은 수준으로, 인천공항이 나리타 공항을 제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해 인천공항 총 이용객은 3천506만명으로 전년에 비해 4.7%, 항공기 총 운항횟수는 22만9천580회로 전년에 비해 6.9% 증가했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환승객 수는 허브공항으로서의 역할을 판단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나"라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동북아 허브공항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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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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