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반도 정책 실무 책임자인 커트 캠벨 국무부 차관보가 3일 북경에 도착해 중국 외교 관계자를 만나 한반도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북경의 미국 대사관 대변인은 캠벨 차관보가 방중 기간에 중국 고위관료들을 만나 최근 북한과 미얀마 문제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선 북한의 김정은 체제에 대해 집중적인 질문이 오갈 것으로 예상되고, 북한과 다시 대화하고 싶다는 미국의 의지를 전달해달라는 요청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캠벨 차관보는 미국 고위관리로는 처음으로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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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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