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열차가 또 역주행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2일) 저녁 7시 10분쯤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KTX 열차가 안내 방송도 없이 영등포역에 정차하지 않고 그대로 지나쳤습니다.
이 열차는 뒤늦게 영등포역에서 1.5킬로미터 지난 지점에 멈췄고, 승객을 태우기 위해 관제실에 신고한 뒤 10여 분간 역 방향으로 역주행했습니다.
코레일 측은 영등포역에 서는 KTX 열차가 하루 2편뿐이여서 기관사가 착각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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