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012년 증시 첫날 거래를 강보합으로 마쳤습니다.
2일 코스피는 지난해 종가보다 0.63포인트, 0.03% 오른 1,826.37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95포인트 오른 1,831.69에 개장한 후 하락세로 전환해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다가 장 종료 직전 저가 매수세가 유입돼 상승으로 반전했습니다.
뚜렷한 상승 호재는 없었지만 유럽 위기 극복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기관은 2천320억 원 매수 우위를 보였고 개인은 69억 원 순매수, 외국인은 1천5억 원 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와 의약품이 각각 2.30% 오르는 강세를 보였고 섬유·의복, 의료정밀, 건설 등이 상승한 반면, 비금속광물, 보험, 전기가스 등은 약세였습니다.
코스닥지수는 6.61포인트, 1.32% 오른 506.7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4.0원 오른 1,155.8원으로 마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정호선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