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오는 9일 비상대책위원회 위원들과 당 소속 의원들이 참가하는 연석회의를 열어 각종 현안에 대한 논의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2일 오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비대위원들을 상대로 소속 의원들과의 소통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연석회의 참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나라당이 연석회의를 개최하는 이유는 최근 이상돈, 김종인 비대위원의 현 정권 실세 용퇴론 주장에 따른 파문이 비대위원 자질론으로까지 번져 당내 갈등이 심화된데 따른 조치로 보입니다.
앞서 한나라당 일부 위원들은 지난 30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상돈, 김종인 위원의 사퇴를 촉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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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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