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일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새해 국정운영 방향을 밝히는 신년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신년 연설에서 남북관계와 경제 연착륙이라는 큰 두 줄기의 기조를 중심으로 사실상 임기 마지막 해의 국정계획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한반도에 조성된 새로운 안보상황에 대한 대처 방안과 향후 남북관계 설정 방향 등이 주요하게 다뤄질 것으로 보여 주목됩니다.
이 대통령은 북한정권의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획기적 제안을 내놓기 보다는 정부의 대북 원칙을 재천명하면서 한반도 안정과 공동번영을 위한 남북 간 협력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제 분야에선 일자리 창출과 물가 안정 대책 등이 포함될 전망입니다.
이 밖에도 학벌사회 철폐, 고졸자 취업 활성화, 학교폭력 대책 등 교육환경 개선 등도 비중있게 언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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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원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