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북한의 신년공동사설에 대해 "김정일 유훈 통치에 따른 기존정책 노선을 유지하겠다는 것이 주요 특징"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1일 참고자료를 통해 "북한이 새로운 정책을 제시하기 보다는 분야별로 기존정책 방향을 유지하는 것으로 정리했다"면서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김정은을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동일시하며 김정은 중심으로의 단결과 정책운영, 경제부흥 등을 강조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경제 부문에서는 주공 전선으로서의 경공업ㆍ농업 설정, '함남의 불길' 확산 강조, 식량문제 해결 등을 주장하며 강성부흥 전략관철을 위한 총돌격전을 강조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군사부문에서 선군혁명의 계승과 함께 강성국가 건설의 역할을 강조하고, 당 중심의 운영 시스템을 부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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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국방전문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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