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방위 전재희 위원장은 미디어렙 법안의 법안심사소위 심사를 오늘 오후 9시까지 종료할 것을 요구하는 `심사기간'을 지정했습니다.
따라서 문방위 법안소위가 이 시간까지 미디어렙법 심사를 마치지 못하면 곧바로 전체회의가 개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미디어렙법 연내 입법을 위해 한나라당이 문방위에서의 단독 처리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앞서 여야는 미디어렙법의 연내 입법을 위해 지난 28일부터 물밑 조율을 벌여 왔지만 종합편성채널의 미디어렙 구성 방식을 놓고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언론노조 일부 인사들은 미디어렙법 연내 입법을 주장하며 국회 박근혜 비대위원장실을 일시 점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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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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