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필리핀 근해에서 연락이 두절된 베트남 선적의 대형 화물선이 침몰해 선원 23명 가운데 1명만 구조됐다고 베트남 국영 선사인 비나라인스가 밝혔습니다.
선사 관계자는 "침몰 화물선의 선원 가운데 1명만 구조됐고 선체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생존 선원 1명은 싱가포르로 향하던 영국 선박에 의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니켈 광석을 싣고 중국으로 향하던 5만 6천 톤급의 이 화물선은 지난 25일 오전 필리핀 루손 섬 동북부에 접근한다는 교신을 마지막으로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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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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