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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열풍' 속 가천대 연기예술과 지원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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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 기자, 얼마 전 정시원서 접수 결과, 대중문화와 관련된 분야가 인기를 모았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좀 생소하긴 하지만, 한류 열풍 속에 가천대학교가 연기예술과를 새로 만들었는데요, 정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내용 보시죠.

가천대학교 연기예술과 중에서도 영화출연이나 뮤지컬 배우 등을 겨냥한 연기전공 분야가 20명 모집에 877명이 지원했습니다.

44대 1의 경쟁률입니다.

영화 감독이나 방송 PD 진출 등에 대비하는 연출전공도 10명 모집에 119명이 지원해 12대 1의 경쟁를 보였습니다.

대학 측은 한류열풍 속에서 전문연기자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사회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가천대학교는 앞서 원로배우 이순재 씨를 공연예술과 석좌교수로 영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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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수는 내년부터 연기자의 정확한 발성과 발음에 중점을 둔 '화술훈련'을 강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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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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