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항공 관광·레저의 활성화를 위해 경비행장과 수상비행장 개발에 나섭니다.
국토해양부는 제4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따라 경비행장과 수상 비행장 개발 계획을 수립해 내년부터 비행장 건설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비행장이 들어설 후보지로는 1순위로 전북 김제, 2순위로 경남 고성이 선정됐고 수상비행장은 충북 제천이 최우선 후보지로 결정됐습니다.
국토부는 규모가 비교적 큰 경비행장은 항공 관광·레저 뿐 아니라 항공기 제작, 정비, 비행 교육 등 다목적으로 개발하고 수상비행장은 관광·레저용으로 특화해 소규모로 건설할 방침입니다.
국내 민간 비행장은 현재 태안과 정석 비행장 두 곳에 불과한데다 전국 28개 경량항공기급 이하 이착륙장 대부분이 하천부지나 간척지를 임시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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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석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