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30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어 비대위 산하 4개 분과위 구성을 완료하고 쇄신방안 마련을 본격화한다.
비대위는 27일 첫 회의에서 정치·공천개혁, 정강정책·총선공약, 여론수렴, 인재영입 등 4개 분과위를 설치하고 박근혜 비대위원장과 당연직 비대위원인 황우여 원내대표를 제외한 비대위원 9명을 분과위별로 배치했다.
당 쇄신작업의 밑그림을 그리게 되는 각 분과위에는 이들 비대위원 이외에 외부전문가 2~3명, 국회의원 2~3명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특히 비정규직 또는 노조 대표나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 진행자 등 이외의 인물이 중용될지 주목된다.
당은 또 비대위 의결을 거쳐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도 선임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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