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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지금] 콜로세움, 새떼 배설물에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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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대 로마 시대 유적지로 로마의 상징과도 같은 콜로세움 경기장이 돌 조각이 떨어져 나가는 등, 손상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세상은 지금,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로마의 상징인 야외 석조 경기장, 콜로세움이 심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유적 여기저기서 돌 조각들이 떨어져 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바람으로 인한 자연 침식에 자동차 배기가스와 지하철 역 공사로 인한 진동까지 더해져 콜로세움은 나날이 제 모습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비둘기 떼의 엄청난 배설물도 콜로세움을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위기를 느낀 이탈리아 문화부가 긴급 실태조사에 착수했고 콜로세움 원형 보존을 위해 특단의 대책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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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를 높이던 낡은 소형차 한 대가 발판을 딛고 공중으로 도약합니다.

하지만 몇 미터 날지 못하고 아래 세워진 차량들과 충돌합니다.

영국 서부 서섹스의 한 경주로에서 벌어진 고물차 점프 대회입니다.

날아 오른 높이와 점프한 거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 가운데 관중들의 환호를 가장 많이 받은 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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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한 동물원에서 악어 한 마리가 사육사로부터 무언가를 낚아채 물 속으로 끌고 들어갑니다.

몸 길이 5m에 500kg이나 나가는 이 대형 악어가 빼앗은 것은 잔디깎기 기계.

왜 잔디깎기 기계를 욕심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악어는 이 과정에서 소중한 이빨을 두 개나 잃었습니다.

약이 오른 사육사들은 캥거루 고기를 이용해 악어의 주의를 돌린 뒤 잔디깎기 기계를 회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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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범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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