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가 107억 유로, 우리 돈으로 약 140억 달러 상당의 국채를 한 달 전에 비해 크게 낮아진 금리로 매각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탈리아 중앙은행은 6개월 단기 채권 90억 유로어치를 3.251% 금리에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25일 실시된 입찰에서 같은 종류의 단기 국채에 적용된 금리 6.504%의 절반 수준입니다.
이는 지난주 총 300억 유로에 달하는 과감한 재정 긴축 안의 의회 승인 절차를 마무리한 이후 이탈리아 금융 상황을 둘러싼 시장의 불안이 다소 해소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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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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