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하락했지만, 배당락을 고려하면 선방했습니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어제보다 16.90포인트, 0.92% 떨어진 1,825.12로 장을 마쳤습니다.
28일은 배당기준일이 지나 배당금을 받을 수 없는 상태가 되는 배당락일로 배당락일 주가는 전날보다 배당분만큼 낮아집니다.
거래소는 12월 결산법인의 현금배당을 고려한 이론적인 현금배당락지수를 산출한 결과, 코스피가 24.63포인트 떨어지더라도 사실상 보합을 의미한다고 추산했습니다.
외국인은 357억 원, 개인은 1천835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기관은 204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고배당 업종인 통신업과 은행의 낙폭이 컸고, 전기가스업, 증권은 상승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3.58포인트, 0.73% 오른 495.22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2.80원 내린 1,156.00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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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선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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