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북한 동향에 대해 "김정일 노선을 답습하는 유훈통치를 예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27일 원세훈 국정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북한은 지난 24일부터 김정은을 '최고사령관 장군'으로 부르며 선군혁명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국정원은 또 "김일성 주석 사망 때는 '수반'과 '위대한 영도자'라는 호칭을 1년 6개월, 6개월 뒤에 쓴 반면, 이번에는 각각 나흘과 사망 직후에 사용하는 등 초고속으로 호칭이 바뀌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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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디지털콘텐츠기획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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