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수로 몸살을 앓은 태국 정부가 수자원 관리 전담 기구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태국 정부는 관개국과 천연자원부를 비롯해 관련 기관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설치한 뒤 수자원 전담 기구로 발전시키고 자연 재해에 대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 돈 6천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문과 댐 시설을 개선하고, 차오프라야강 양쪽에 수로를 만드는 등 장기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태국은 지난 7월 말부터 중·북부지역에서 넉 달 넘게 홍수가 계속되면서, 국토의 3분의 1이 물에 잠기고 760여 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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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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