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문에서 남녀의 지위 차이를 나타내는 고용평등지표가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성별 고용평등지표가 58.7%를 기록해 1년 전보다 1.8% 포인트 올라,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고용평등지표는 남녀의 취업근로자 비율, 상용직 비율, 시간당 임금 비율, 관리직 비율 등 4가지를 토대로 여성의 고용 평등 수준을 평가하며, 100%에 가까울수록 차별이 적다는 뜻입니다.
지난해 생산 가능인구 가운데 취업근로자의 비율은 남성이 73.9%, 여성은 52.6%로 나타났습니다.
또, 남성의 상용직 비율은 69.6%, 여성은 49%였고, 관리직 비율은 남성이 전체의 3.6%, 여성은 0.47%로 나타났습니다.
남성의 시간당 임금은 1만 4천319원인 반면, 여성은 9천818원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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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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