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독점해 온 철도 운영에 민간 업체를 참여시키는 방안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2014년 말 수서와 평택을 연결하는 수도권 고속철도가 완공되면 다음 해부터 수서에서 출발하는 호남선과 경부선 고속철도 운영권을 민간에 넘기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최근 철도 운송서비스를 민간에 개방하면 고속철도 운임 부담이 현재보다 약 20%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코레일은 한국교통연구원의 분석에 명확한 근거가 없다며 고속철도의 민간개방을 정당화하기 위해 의도된 연구로 판단된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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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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