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이 북한 전 지역에서 통신감청 등이 가능한 프랑스제 정찰기를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우리 군이 운용 중인 대북 정찰기인 금강·백두 정찰기가 정찰 거리가 짧고 장비가 낡아 신형 정찰기로 교체키로 했다"면서 "프랑스 다소사의 '팰콘-2000' 정찰기 2대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시작전통제권이 전환되는 오는 2015년께 한국에 인도될 팰콘은 북한군의 무선 교신을 감청하거나 내부에 장착된 열추적 탐지 장비로 북한의 미사일 발사도 탐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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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국방전문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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