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 북미항공우주사령부에 산타 할아버지의 위치를 알려달라는 전화 문의가 10만 통 가까이 쇄도해 사상 최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미국 상공을 상시 모니터하는 북미항공우주사령부는 1955년부터 해마다 성탄절에 산타 위치를 추적해 알려주는 서비스를 해오고 있습니다.
이는 크리스마스의 낭만을 지키고 전 세계 어린이들의 환상을 깨트리지 않기 위한 오랜 전통이라고 우주사령부는 밝혔습니다.
올해 산타 위치추적 서비스 자원봉사자들은 24일 새벽 4시부터 어린이들의 전화가 걸려오기 시작해 기존 최고기록인 8만 통을 훌쩍 넘어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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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용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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