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나와있습니다.
안 기자, 장성택이 갑자기 대장이 된건데, 역시 북한에선 김정은 말고는 가장 주목할 사람이다, 이렇게 볼 수 있겠군요?
<기자>
김정일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쓴 추의 형식의 책을 읽어보면, 김정일 앞에서 술자리를 주도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장성택이다, 이렇게 얘길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자신감도 있고, 호탕하다는 얘기겠죠?
김일성의 딸 김경희가 연애결혼을 하려고 아버지 반대를 무릅쓰고 쫓아다닌 사람이 장성택이라고 하니까, 사람됨을 어느 정도는 짐작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런데, 장성택이 요즘 남쪽 언론에서 하도 부각이 되면서 북쪽에선 오히려 견제를 받고 있다 이런 얘기가 있었는데요,.
오늘 화면을 보면 김정은의 바로 옆 옆자리에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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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같은 나라에서는 최고 지도자에게 얼마나 가까이 붙어서 다니느냐가 권력의 크기이기 때문에 장성택이라는 인물, 역시 주목해볼 만한 부분이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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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식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