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매체가 후계자 김정은을 '혁명무력의 최고 영도자'라고 칭하며 최고사령관직 추대를 거듭 시사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이 김정일 위원장 빈소를 찾은 소식을 전하면서 "혁명무력의 최고 영도자이며 불세출의 선군영장인 김정은 동지의 유일적 영군체계를 더욱 튼튼히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또 "전군이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는 구호를 높이 추켜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조선중앙TV는 대장 계급의 군복을 착용한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김정은과 함께 참배하는 모습을 보도해, 장성택이 최근 대장 호칭을 수여받았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김지성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