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상 여건이 개선돼 김장배추와 김장 무 생산량이 50% 이상 급증했습니다.
반면 사과와 배 생산량은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올해 김장배추 생산량은 총 189만 7천 톤으로 1년 전보다 70만 9천t, 59.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장무는 71만7천t으로 24만 4천t, 51.5% 늘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배추와 무 가격 상승으로 재배면적이 크게 증가했고 기상여건이 좋아 배추와 무의 단위면적당 생산량도 각각 24.8%, 16.1%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콩도 재배면적이 늘어난데다 꼬투리가 자라는 8월 하순에서 9월 사이 기상여건이 개선돼 생산량이 늘어 콩 생산량이 12만 9천t으로 1년 전보다 2만 4천t, 22.8%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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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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