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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낙단보 균열…누수현상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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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살리기 사업 32공구의 경북 낙단보에서 균열로 물이 새 시공사가 긴급 보수공사에 나섰습니다.

32공구 시공사인 두산건설은 최근 콘크리트보의 수직 이음매 4곳 중 2곳에서 물이 새는 현상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마을 주민은 1m 가량 뿜어져 나갈 정도로 새어 나온 물의 압력이 셌다고 전했습니다.

두산건설은 지난 14~15일 안전진단을 거쳐 22일 물이 새는 콘크리트보 하류부를 우레탄으로 보수하고 철판을 덧대는 강판압착공법으로 보강공사를 마쳤습니다.

두산건설은 보 안의 물을 마저 뺀 뒤에 물이 닿는 콘크리트보 상류부 쪽의 보강공사도 벌일 방침입니다.

앞서 국토해양부는 낙동강 수계에 건설된 상주보, 낙단보, 구미보, 칠곡보, 강정고령보, 달성보, 합천창녕보, 창녕함안보 등 8개 보 전체에서 누수가 발생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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