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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뉴스] 미네르바 "약으로 매일 버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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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논객이죠? 미네르바의 근황을 전한 기사입니다.

"하루하루가 고통이다"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지난 2008년 미국발 경제 위기를 정확하게 예측해서 유명세를 탔던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 박대성 씨 다들 기억하실 텐데요, 최근 다시 법정에 섰습니다.

자신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황 모 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한 건데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얘기해보세요라는 재판장의 얘기에 그는 "약으로 하루하루를 버티는 상황이다.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그 자리에서 4분간이나 눈물을 쏟았다고 합니다.

더불어 "100일간의 이유 없는 감옥살이 충격이 가시지 않는다"고 자신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지난 2009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구속됐다 풀려난 그는 현재 우울증, 외상 후 스트레스성 장애로 1년째 정신과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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